서정뉴스
서정대학교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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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27일 (월)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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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30일 (화)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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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이 이끄는 공교육 혁신「RISE 늘봄학교 대학 협의회」출범 '대학 주도의 지역 돌봄·교육 협력체계 본격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연계 ‘늘봄학교 대학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9월 26일 삼육보건대학교 공명기홀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전국 30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대학이 주축이 되어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형 공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회는 단순한 대학 네트워크를 넘어 실질적인 운영 거버넌스를 지향한다. 운영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강사 등록 및 자격관리 ▲AI·빅데이터 기반 강사–학교 매칭 ▲온라인 강사 역량 강화 및 자격인증 ▲학생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대학–학교–지자체가 함께하는 삼자 협력 모델을 내세운다. 대학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학교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지자체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 구조다. 이를 통해 지역 전체가 성장하는 공교육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초대 회장교로 선출된 서정대학교는 “지역대학이 중심이 되어 초등 돌봄과 교육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성공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교육 수요가 결합된 지속가능한 공교육 혁신 모델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RISE 늘봄학교 협의회’ 참여대학은 ▲지역별 대학 협의체의 정례운영 ▲프로그램 품질관리 및 패드백 체계 고도화 ▲AI기반 매칭 플랫폼 확장 등 전국 단위 협력체계 구축과 질 높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개 참여대학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 가톨릭상지대, 강동대, 건국대, 광주보건대, 동양미래, 명지전문대, 목포과학대, 배화여대, 부천대, 삼육대, 삼육보건대, 서영대, 서울RISE센터,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서정대, 숭의여자대, 연성대, 오산대, 울산과학대, 원광보건대, 인덕대, 재능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제주한라대, 춘해보건대, 충남도립대, 한국폴리텍Ⅳ대, 한양여자대
- 2025년 9월 30일 (화)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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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26일 (금)
- 대외협력처
-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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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23일 (화)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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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 플랫폼 활용 ‘고양시 초등학생 대상「경기공유학교」공헌형 프로그램’ 개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2025년 9월 06일(토)부터 9월 20일(토)까지 경기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경기 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학생 2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AI‧SW 창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가 기업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경기도교육청의 ‘경기 공유학교 공헌형 프로그램’에 연계 지원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으로 확장시킬 목적으로 시범 운영했다. 총 9차시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내에서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들은 ‘네오싱카’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기술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으며, 직접 블록으로 자동차를 조립한 후 태블릿을 통해 코딩 작업을 수행해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구동 원리와 이론을 배우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문제 해결력, 창의적 사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실습 위주의 체험형 수업을 통해 AI‧SW 기술이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이번 공헌형 프로그램은 수도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의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공헌(CSR) 활동을 체계적으로 학교 현장에 매칭‧운영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학생의 진로탐색과 역량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된다. 참가 학생들은‘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알게 되어 흥미롭다’,‘AI‧SW 관련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답하였고, 연구책임자인 조훈 수도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 센터장은 ‘경기 공유학교 공헌형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미래 핵심 기술을 친근하게 경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2023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사업에서 수도권 거점센터로 선정돼 3년동안 운영하고 있다.
- 2025년 9월 22일 (월)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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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18일 (목)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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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18일 (목)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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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17일 (수)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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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9일 (화)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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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 2025년 3학기 서정대 자체예산 포함 총 19개반 개설, 전국 최대 규모로 500여명 수강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9월 7일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3학기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과정(5단계)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1~2단계 각각 2개반 ▲3단계 6개반 ▲4단계 7개반 ▲5단계 2개반으로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 앞선 2학기에는 일반 6개반, 서정대 자체예산(자부담) 4개반에 총 270명이 참여한 바 있는데, 참여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 일반 8개반과 자부담 5개반이 추가 개설되었다. 서정대학교는 법무부 사회통프로그램 거점기관으로 주말에도 지역 외국인에게 캠퍼스를 개방하여 보다 많은 학습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학 연계 기관으로 주중과 주말에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학점과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2018년 대한민국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경기6 거점)으로 지정되어, 양주시가족센터, 양주외국인노동자한글학교, (사)나눔고용복지재단, 의정부시 가족센터, 동두천시가족센터, 로뎀이주민지원센터 등 산하 일반운영기관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5년 4월 대학 정보공시 기준 외국인 유학생 5,092명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외에도 외국인 유학생 및 이민자를 대상으로 학업과 안정적인 정주를 지원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유학생을 비롯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교육생들이 지역사회 정착과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년 9월 8일 (월)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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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로 길을 연다! 서정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과, 자작자동차대회 ‘우수상’ 수상 'RISE 연계 실무형 컨설팅 프로그램 통해 실무ㆍ진로 역량 강화 성과 거둬' ◎ 현장 중심 프로그램 연계 성과, 자작자동차대회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져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스마트모빌리티과 학생들이 지난 8월 말 개최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학의 기술경쟁 속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기술 경연장으로, 스마트모빌리티과 ‘자바초컬릿’(팀장 이예원, 최건영, 고연우, 김준성, 이한조, 신동우, 황인우, 최지웅)팀으로 신택영 교수 지도하에 직접 자작 자동차를 설계, 제작, 테스트하여 실무 역량을 겨루는 행사에 참여하였다. 전국 30여 개 대학, 3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정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과 ‘자바초컬릿’ 팀은 차량 완성도, 기술 응용력, 팀워크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정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8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모빌리티과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진로 및 실무 중심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1:1 피드백, 기술 설계 검토, 역할 분담 전략 수립, 모의 실무 환경 체험, 진로 탐색 세션 등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이 같은 체계적 준비 덕분에 ‘자바초컬릿’ 팀은 차량 완성도, 기술 응용력, 주행 안정성, 발표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실무형 교육이 잘 반영된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 학생 성장과 학교 경쟁력 강화의 실질적 계기 마련 서정대학교는 이번 우수상 수상을 단순한 성과가 아닌, 지역 연계형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의 효과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RISE 사업을 통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이 단순한 취업률 향상을 넘어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 협업능력, 기술역량 전반을 끌어올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20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선정과 함께 총 55억 원 규모의 국고 지원을 확보하며, 산업 현장과 연계된 다양한 실무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서정대학교는 향후에도 자작자동차대회 등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RISE 사업단과 함께 적극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함께하는 실질적 고등교육 혁신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넘어 현장과 연계된 실전형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RISE 사업단과 함께 실무와 진로를 연결하는 교육 모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년 9월 2일 (화)
- 대외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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