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019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으로 사회복지상담과가 신설되었다. 사회복지상담과는 성인학습자만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입학과 동시에 성인학습자지원센터 등을 통하여 학사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인학습자(만25세 이상)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사회복지상담과는 사회복지 및 상담 분야에서 최고의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 및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3급 등 3개의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공역량강화 및 자격증 준비반을 통해 인지행동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창의힐링상담사, 전산실무 등의 민간자격증도 취득하고 있다. 재학 중에는 각종 사회복지시설의 견학과 실습을 통한 현장중심교육을 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학과 네트워크와 동문의 지원을 받아 각종 사회복지시설, 상담센터, 요양병원, 요양원, 재가복지센터, 사회서비스센터, 다문화상담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취업 또는 창업하여 사회복지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2023학년도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사학위 취득 후 다수의 학생들이 서울소재의 명문 대학원(석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