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글로벌융합복지과에서는 이론과 실천현장의 균형 잡힌 교육으로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2개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공 역량 강화 및 자격증 준비반을 통해 노인생활지도사, 상담심리지도사, 한국어통역안내사 및 한국어능력시험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각종 사회복지 관련 시설(요양병원, 요양원, 재가복지센터, 주야간보호센터,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로 취업하거나 창업하여 사회복지 전문가로 활동하게 됩니다.

아울러 국제 학생들이 세계화에 발맞추어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글로벌 전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합니다.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융합적인 창의 교육으로 세계 곳곳에 한국적 가치를 확산하고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전인적 인재를 양성합니다.

글로벌융합복지과에서는 성인학습자와 국제 학생이 문화 간 소통으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나아가 다양한 돌봄 현장에서 클라이언트와 주위 환경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합니다.

특히 2022학년도부터는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